2010년 4월 2일 금요일

트위터 질



내가..트위터 질을 시작했다.

MBC 뉴스 속보 전에 김주하 아나운서의 따끈한 속보를 전해 들을 수 있고 (지금은 힘들게 된듯..)

매일의 일상을 트위터에 도배질 하는 박중훈의 수다를 들을 수 있고..(나는 인간 박중훈을 참 좋아한다)

대한민국 최고의 글쟁이중 한 분이신 이외수씨가 트윗을 통해 찌질 거리는 것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만으로 (나는 글쟁이 이외수씨를 참 좋아한다)

나는 트위터에 감사한다..^^


덧,
내 아이디는 silveraspens 가 되어버렸다.
미쿡 colorado에 사시는 어느분께서 silveraspen을 쓰고 계시기 때문이다.
following이나 할까?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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